- 조병규·송하윤 학폭 논란 연타…'찌질의 역사' 측 "공개 시점 미정"[공식]
- 입력 2024. 04.02. 17:56:4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송하윤이 학폭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가 출연한 드라마 '찌질의 역사'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조병규-송하윤
'찌질의 역사' 측 관계자는 2일 셀럽미디어에 "아직 '찌질의 역사' 공개 시점은 미정인 상태"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찌질의 역사'는 누구라도 찌질해질 수 밖에 없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김풍이 그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HB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조병규가 주인공을 맡았고, 송하윤, 려운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찌질의 역사'는 지난 2022년 8월 일찌감치 촬영을 마쳤으나, 아직까지 공개 플랫폼과 시기를 정하지 못한 상태다.
이 가운데 출연배우인 송하윤이 학교 폭력 이슈에 휘말렸다. 특히 주연인 조병규도 앞서 학교 폭력 이슈가 불거졌던 바. 주연 배우 둘이 학폭 리스크를 떠안으면서 공개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은 여배우 S의 학폭 의혹을 보도했다. 제보자 A씨는 20년 전인 2004년 8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선배인 S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어느 날 점심시간에 부르더라. 가자마자 때리기 시작했다. 어떤 이유에서 맞았는지는 지금도 이유를 모른다. 1시간 반 동안 따귀를 맞았다"라며 "금전적인 보상은 바라지 않는다. 폭행을 저지른 이유를 듣고 싶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보도 후 여배우 S의 정체가 송하윤으로 드러났다. 이에 송하윤 소속사인 킹콩 by 스타쉽 측은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학폭 관련해 강제전학을 간 건 맞다"면서도 "'사건반장'의 (따귀사건) 제보와는 무관하다. 해당 제보자와는 일면식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부천 출신인 송하윤은 중원고등학교에서 반포고등학교를 거쳐,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