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측 "강제전학 관련 내용 정리 중"[공식]
입력 2024. 04.02. 18:13:23

송하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송하윤이 학폭으로 인해 강제 전학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정리 중이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일 셀럽미디어에 고등학교 시절 전학과 관련해 "현재 내용 정리 중이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소속사 측은 "송하윤이 반포고등학교에서 학폭 관련해 강제전학을 간 건 맞다"라면서도 "'사건반장'의 (따귀사건) 제보와는 무관하다. 해당 제보자와는 일면식이 없다. 강제전학은 이번 이슈와 관련이 없어서 언급하지 않았다. 때가 되면 밝힐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 1일 JTBC '사건반장'은 여배우 S의 학폭 의혹을 보도했다. 제보자 A씨는 20년 전인 2004년 8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선배인 S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보도 이후 송하윤이 S로 지목됐다. 송하윤 소속사는 "송하윤에게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 일면식도 없으면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이어 "본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초 제보를 받은 후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했다. 이후 메신저를 통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한 만남을 요청했으나 제보자 측에서 거부 의사를 밝혔고 통화 요청을 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경기도 부친 출신 송하윤이 중원고등학교와 반포고등학교를 거쳐 압구정고등학교에서 졸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의 학폭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한 누리꾼이 6년 전 "고등학교 동창인데 패거리로 친구 한 명 왕따 시키고 때려서 강제전학 갔다"라며 남긴 댓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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