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찌질의 역사' 원작자 김풍, 조병규→송하윤 '학폭' 의혹 심경? "미치겠다"
- 입력 2024. 04.03. 07: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드라마 '찌질의 역사' 원작자 김풍이 주연 배우들의 학폭 의혹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김풍
지난 2일 김풍은 자신의 SNS에 "미치겠다하하하하하하"라고 적었다.
김풍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찌질의 역사' 주연 배우인 조병규에 이어 송하윤까지 학폭 의혹에 휩싸이면서 또 한번 작품이 언급된 것에 대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조병규의 학폭 의혹으로 한 차례 몸살을 앓았고, 송하윤마저 최근 학폭 가해 의혹이 불거지면서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
'찌질의 역사'는 지난 2022년 8월 일찌감치 촬영을 마쳤다. 공개 플랫폼과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찌질의 역사' 측은 지난 2일 셀럽미디어에 "아직 '찌질의 역사' 공개 시점은 미정인 상태"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풍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