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7 ‘쿵푸팬더4’, ‘파묘’·‘댓글부대’ 제치고 예매율 1위
입력 2024. 04.03. 12:27:30

'쿵푸팬더4'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쿵푸팬더4’가 개봉 일주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했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쿵푸팬더4’는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예매량 3만 3402장으로 724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의 개봉 7일 전 예매율 2만 1330장, 226만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미니언즈2’의 개봉 7일 전 예매량 1만 9875장을 넘어선 기록이다.

개봉 7일 전부터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쿵푸팬더4’의 흥행 추이는 이미 최초 시사회를 비롯, 개봉 전 스페셜 시사회를 통해 쏟아지는 호평들로 예견됐다. 포의 모험들을 통해 전하는 ‘쿵푸팬더’ 시리즈만의 깊은 교훈에 잔잔한 감동까지 더해져 뜨거운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로, 국내에서 시리즈 도합 1,300만 명을 동원, 전 세계적으로 약 20억 달러의 수익을 거둔 드림웍스 최고 흥행 시리즈이기도 하다. 오는 10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버설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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