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르세라핌, '2024 위버스콘' 2차 라인업 공개
- 입력 2024. 04.03. 13:41:4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세븐틴과 르세라핌이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
하이브는 3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위버스콘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2차 라인업에는 세븐틴과 르세라핌을 필두로 세대와 지역을 초월해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 7팀이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은 지난해 1600만장이라는 국내 아티스트 최다 앨범 판매량에다 일본 '골든디스크대상' 6관왕, IFPI(국제음반산업협회) '2023년 글로벌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바. 오는 6월 말 영국 최대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참여하고, 9월에는 유럽의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 헤드라이너로 나서는 등 국내외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르세라핌(LE SSERAFIM)도 눈길을 사로잡는 출연진 중 하나다. 지난 2월 발매된 미니 3집의 타이틀곡 '이지'(EASY)로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 진입하는 등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르세라핌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오는 4월 13일과 20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K팝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출연하는 르세라핌은 강력한 퍼포먼스를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이어갈 전망이다.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열풍을 이끈 주역인 김준수(XIA)와 김재중은 올해 위버스콘 페스티벌 라인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려 이목을 끈다. 김준수는 지난해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진화한 퍼포먼스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최근 유튜브와 예능 프로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김재중은 처음으로 위버스콘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그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보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엔하이픈(ENHYPEN)의 출격도 기대된다. 엔하이픈은 지난 2월 KSPO DOME 서울 앵콜 공연 3회를 모두 매진시키며 '공연 강자'로 부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지난해 '언더워터(Underwater)' 역주행 신드롬을 이끈 권은비, 지난달 첫 디지털 싱글 '푸에고'(FUEGO)를 발매한 '더뉴식스(THE NEW SIX)'도 위버스콘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지난 3월 TWS(투어스)와 이마세 등 한국과 일본의 대세 아티스트 10팀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2차 라인업을 통해 출연 아티스트의 무게감을 더한 위버스콘 페스티벌은, 이달 중 헌정무대의 주인공인 트리뷰트 아티스트를 포함한 최종 라인업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달 오픈한 블라인드 티켓과 얼리버드 티켓 예매에 무려 85만명이 몰리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달 중 공개될 트리뷰트 아티스트 등 최종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아티스트들이 앞으로 펼칠 공연에 대한 힌트를 담은 콘텐츠를 하나둘씩 풀어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될 것"이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이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