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에 저격' 일반인 A씨 "이영돈=친구 별명…명예훼손 고소할 것"
- 입력 2024. 04.04. 12:23:3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일반인 A 씨를 남편의 불륜 대상으로 저격한 가운데, A 씨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황정음
4일 오전 황정음은 자신의 SNS 휘발성 게시물로 A 씨의 게시물을 캡처해 올리며 "이영돈과 제발 결혼해달라"고 글을 남겼다.
황정음은 해당 게시물을 몇 분 후 삭제했지만,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에 A 씨는 자신의 SNS 프로필을 통해 "황정음 님이 저격한 이영돈 상간녀 아니다. 이영돈 님이 뭐 하시는 분인지도 몰랐고, 그분도 제 존재 자체를 모르실 것"이라며 "평소에 'SNL' 안 보는데 이번에 황정음 님 응원해서 처음으로 끝까지 시청하고 응원했다. DM 확인해 달라"라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같은날 A씨와 그의 친구들은 한 매체를 통해 "(박제된 인물은) 저랑 제일 친한 친구다"라며 "저희가 2년 전부터 이름을 따서 남자 이름처럼 별명을 불렀다. 이름이 '영X'라서 '영돈이 어때? 귀엽다'하고 붙인 거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어 "근거도 없고 증거도 없고 아무 확인도 되지 않은 사실을 팔로우 100만 명 가진 공인이 계정에 올려버리면 저랑 제 친구가 뭐가 되냐"며 "사과 안 하시면 명예훼손죄로 신고하고 변호사까지 선임하려는 생각이다. 저희는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남편인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