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 갑상선항진증 투병 고백 "세 마디도 안나왔다"('같이 삽시다')
입력 2024. 04.04. 22:21:09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갑상선항진증 투병 당시 말이 안 나왔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멤버들은 박신양의 전시회 '제4의 벽'에 방문했다.

이날 박신양은 다소 마른 얼굴로 나타나 멤버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갑상선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세 마디가 나오지 않았다. 지금은 단어 세 개가 문장으로 나오는데 정말 말 세 마디 하기 어려웠다"고 투병 당시 어려움을 전했다.

박원숙은 "그림에 관심이 많다. 한 10시 전부터 해질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 그때 물감 냄새가 호흡기에 안 좋다는 걸 느꼈다"며 "그림 작업하며 건강이 나빠진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그러자 박신양은 "물감과 세척액이 너무 강했는데 그것도 모르고 7년쯤 밤새웠다. 못 일어날 지경이 되니까 큰 작업실을 얻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 그러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작업실을 구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신양은 지난 2월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갑상선항진증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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