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SNS 폭주 이유? “아들이 이영돈 휴대폰 건네…자괴감 컸다고”
입력 2024. 04.05. 11:35:55

황정음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하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위 저격 대참사, 황정음 폭주하려는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진호는 “황정음이 폭주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황정음은 2021년 남편 이영돈과 이혼 위기를 맞이한 바 있다. 당시 황정음은 모든 걸 이해하고 남편을 포용했다. 그렇게까지 노력했는데 결과적으로 이런 사태가 불거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정음은 지난해뿐만 아니라 올 초까지 남편의 문제대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오히려 욱아에 충실하면서 알콩달콩한 가정을 이뤄왔다. 특히 황정음은 재결합 이후 남편에 대한 믿음이 상당히 두터워진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진호는 “하지만 올해 초 충격적인 상황과 마주하게 됐다. 황정음은 남편이 출근한 이후 두 다이들과 함께 집안에서 생활 중에 아들이 황정음에게 ‘아빠 휴대폰이야’라며 가져다줬다. 황정음은 ‘아빠 휴대폰 가지고 가지 않았어?’라며 의아해했다더라. 확인해보니 해당 휴대폰은 평소 이영돈 씨가 쓰고 있던 휴대폰이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휴대폰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황정음은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남편의 모든 문제 행동이 담긴 문자, 사진들이 휴대폰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던 거다. 이 자료들 가운데 일부는 황정음의 SNS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라며 “황정음은 이 같은 자료가 담긴 휴대폰을 다른 사람도 아닌, 아들의 손으로부터 입수했다는 사실에 자괴감을 느꼈던 것으로 보인다. 황정음이 이성을 잃고 폭주했던 이유가 바로 이 지점에 있다”라고 주장했다.

황정음은 현재 프로골퍼이자 사업자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이다. 두 사람은 2016년 결혼 후 2020년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이듬해 재결합 소식을 전했고,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황정음은 이영돈과 재결합 3년 만에 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영돈을 저격하는 다수의 게시글을 올렸으며 남편의 외도를 주장했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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