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원 측 “남편 빚투? 모르는 일…현재 이혼 준비·별거 중”[공식]
- 입력 2024. 04.05. 20:16:1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뮤지컬배우 최정원 측이 남편 ‘빚투’에 대해 사과했다.
최정원
최정원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가온 측은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편의 일로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본의 아니게 송구하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최정원은 남편이 채무자와의 사이에 어떤 계약을 체결했는지에 대해 그 내용을 알지 못했고 어떤 이익도 얻은 바가 없다. 남편은 십수년 전부터 많은 금전문제를 일으켜 왔고, 남편이 처한 경제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지만 당연하다는 마음으로 시작됐던 일이 일상처럼 반복되고 상식 수준을 넘어서면서부터 남편과는 이혼 절차를 준비 중에 있으며 1년 전부터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건과 관련이 없는 배우의 사생활을 언급하거나 출연 작품 사진을 사용할 경우, 이 건과 관련 없는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티브이데일리는 최정원의 남편이자 뮤지컬 제작자 임영근 감독이 지난 2016년부터 지인 A씨에게 약 3억 5000만 원의 빚을 졌다고 보도했다.
최정원은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했으며 ‘맘마미아’ ‘시카고’ ‘고스트’ 등에 출연했다. 임 감독과는 1998년 결혼했다.
임영근 감독은 MBC 프로덕션 PD 출신으로 영화사 코리아픽쳐스, 쇼이스트 등 영화 투자에 관여했으며 뮤지컬에 진출해 ‘광화문 연가’ 제작 PD를 맡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