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 저격' 피해자 "얼굴 그대로 노출, 고통스러워" 호소
- 입력 2024. 04.06. 15:54:36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황정음이 공개 저격하며 상간녀로 오해를 받은 피해자가 A씨가 얼굴 노출 및 악플 피해를 호소했다.
황정음
A씨는 6일 자신의 SNS에 "아직도 일부 커뮤니티에서 제 얼굴과 악플을 포함한 게시글이 남아 있다"라며 "유튜브에서도 제 얼굴이 그대로 노출된 채로 가십거리로 돌아다니고 있을 뿐더러 해외 사이트, 해외 뉴스 기사까지 제 얼굴이 공개된 상태라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호소했다.
이어 "내가 황정음 님에게 이성적으로 대응했던 건 진심으로 응원했기 때문이다. 저는 제 가족, 주변 사람 그리고 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정신줄 잡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혹시 모를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 제 사진 및 개인정보는 더이상 더루지 말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황정음은 최근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이다. 이 과정에서 황정음은 남편의 불륜 상대로 A씨의 SNS를 캡처해 공개 저격하며 논란이 일었다.
여기에는 A씨의 얼굴과 SNS 아이디가 모두 노출돼 있었다. 그러나 A씨는 전혀 상관 없는 사람으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황정음은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일반분의 게시글을 게시해 당사자 및 주변분들께 피해를 입힌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이후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도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