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광고 재계약 또 불발…농협은행 새 모델은 고윤정
입력 2024. 04.08. 10:41:41

한소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한소희가 NH농협은행과의 광고 모델 계약이 종료됐다.

8일 NH농협은행은 배우 고윤정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배우 고윤정이 은행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에 트렌디함을 더해줄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3년간 배우 강하늘과 한소희를 모델로 기용했지만, 최근 계약 기간이 만료돼 새 얼굴을 물색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윤정의 특별한 매력이 농협은행의 다양한 사업과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큰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사생활 이슈로 대중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줄줄이 광고 계약 기간이 만료 됐고, 재계약이 불발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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