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채율, 오늘(11일) 1주기…'웨딩 임파서블' 촬영 중 비보
입력 2024. 04.11. 08:27:17

정채율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고(故) 정채율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정채율은 지난해 4월 11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모델 출신 정채율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딥'과 드라마 '좀비탐정'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이어갔다.

사망 전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촬영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웨딩 임파서블' 측은 촬영을 전면 중단하고 고인을 추모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S도 고인을 애도했다. 소속사는 "언제나 모두에게 따뜻하고 다정했던, 연기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진심이었고 열정적이던 배우 정채율이 여전히 생생하게 떠오른다"며 "우리는 누구보다 배우 정채율의 그 모습들을 응원했고, 영원히 사랑할 것이다. 우리의 마음 속에서 영원히 빛날 별,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정채율 배우를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정채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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