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사이버 렉카' 잡는다…美 법원에 신원 공개 요청
입력 2024. 04.11. 09:51:59

뉴진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뉴진스가 사이버 렉카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섰다.

미국 뉴욕 타임즈는 11일(이하 현지시간) 뉴진스 측이 최근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한 유튜브 채널 계정 소유자의 신원을 공개해달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뉴진스 측은 해당 유튜버가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적인 발언을 유포하고 있다 주장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유튜버는 수십 개의 영상을 통해 뉴진스를 비하했고, 해당 영상은 13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뉴진스 측 변호인은 "해당 계정은 뉴진스를 조롱하거나 욕하는 행위에도 가담했다"며 "뉴진스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 아티스트 권리 침해에 대해 정기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도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가 소속 가수인 아이브 장원영을 향한 근거 없는 루머를 계속 제기하자 미국 법원으로부터 정보제공 명령을 받아 재판부로부터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낸 바 있다.

하지만 '탈덕수용소' 측은 1심 선고 결과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했고, 아이브와 '탈덕수용소'는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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