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4’, 164개국 선판매…전 세계도 열광한 K액션 시리즈
- 입력 2024. 04.12. 09:01:2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전 세계 164개국에 선판매됐다.
'범죄도시4'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4’는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빠르게 순차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도네시아(4월 24일 개봉)를 시작으로 호주&뉴질랜드(4월 25일 개봉), 대만&몽골(4월 26일 개봉), 홍콩&싱가포르(5월 1일 개봉), 말레이시아&브루나이(5월 2일 개봉), 북미&영국(5월 3일 개봉), 캄보디아(5월 14일 개봉), 태국(5월 30일 개봉) 등에서 개봉을 확정한 것. 이처럼 글로벌 흥행에 시동을 건 ‘범죄도시4’는 2024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시원하게 강타할 전망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