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세자상'이란 수식어 듣고 싶다"
입력 2024. 04.12. 12:00:25

수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수호가 데뷔 첫 사극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MBN 새 주말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와 김진만 감독 등이 참석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던 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당하며 펼쳐지는 도주기를 그린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수호는 아버지 해종이 반정으로 보위에 오르자, 왕세자에 책봉된 이건 역을 맡았다.

수호는 '세자가 사라졌다'을 통해 처음으로 사극 주연을 맡았다. 그는 "사극이란 장르에 있어서 부담이 있었다. 사극 톤도 있고 조선시대를 표현하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도 "개인적으로 김진만 감독님 '킬미힐미' 팬이다. 그래서 김진만 감독님 연출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극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고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수호는 "이 작품을 통해 '세자상'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4월 13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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