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뷔 5주년 맞은 DKZ, 행복을 위한 재시동 '리부트'[종합]
- 입력 2024. 04.12. 14:56:47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디케이지(DKZ)가 데뷔 5주년을 맞아, 행복을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DKZ
디케이지(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2집 '리부트(REBOOT)'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디케이지는 지난 2022년 발매한 '체이스 에피소드 3. 비움(CHASE EPISODE 3. BEUM)'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기석은 "너무 오랜만에 디케이지로 만나뵐 수 있어서 기쁘고 뜻깊은 자리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종형은 "1년 6개월 만에 인사 드릴 수 있어서 설레기도 떨린다. 기다려주신 만큼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민규는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재찬은 "오랜만에 완전체 앨범으로 돌아와 설레고 긴장된다. 이번 앨범 잘 해보도록 하겠다"고, 세현 역시 "리부트에 좋은 곡 꽉 채워 넣었다. 잘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를 비롯해 '위 아 투게더(We're together)', '스페셜 데이(Special Day)', '세상 가장 아름다웠던(Recollection)', '아워 투모로우(Our tomorrow)'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기석은 앨범에 대해 "힘들고 지친 일들도 많겠지만 함께 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용기를 담았다.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규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았다. 장르의 다양성을 넘어서 곡 하나하나에 감정을 넣는데 중점을 뒀다. 어떻게 하면 감정을 잘 담을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어 무비'는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밴드 사운드 위로 영화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은 디케이지의 염원을 담아낸 곡이다. 이들의 청량한 보컬과 신나는 분위기로 청량함을 뽐낼 예정이다.
종형은 "요즘은 이지리스닝이 많은데, 저희 곡은 밴드 스타일의 곡으로 신나면서도 단순한 안무들을 가지고 컴백하게 됐다. 이런 부분들이 디케이지만의 차별점이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또 안무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세현은 "'라이크 어 무비'를 잘 나타낼 수 있는 게 뭔지, 영화 캐릭터 같은 퍼포먼스를 넣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특히 '위 아 투게더'에는 디케이지의 진심이 가득 담겼다. 재찬은 "팬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에 이렇게 올 수 있었고, 지금 이 자리도 있는 거 같다. 함께 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함을 담은 곡"이라고 전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힘차게 시작하는 만큼 각오와 목표도 남달랐다. 종형은 "새로운 시작을 하면서 새롭게 다진 마음은 다섯명이서 합을 잘 맞춰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디케이지가 이런 색깔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 정도로 다양한 장르를 담았고, 궁금증을 일으킬 그룹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민규는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이지 않을까 싶다. 가수를 꿈꾸면서 그 순간을 기대하고 꿈꿔온 것 같다. 팀원들과 함께 그런 목표를 이루면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4월 가요계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예고된 상황. 디케이지만의 강점은 무엇일까. 재찬은 "퍼포먼스가 여러 분야에서 강점은 분들이 많아서 저희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강점이 되지 않을까. 개개인이 모였을 때 좋은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디케이지. 종형은 "5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멤버들끼리 합이 점점 잘 맞고, 단단해진 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신인일 때, 선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배웠던 것을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부분이 생겨서 좋았다"고 말했다.
재찬은 "실감이 안 난다. 2019년에 데뷔할 때만 해도 5주년을 맞은 선배님들을 보면 대선배같고 한참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믿기지 않는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팬분들의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 더 많이 성장하고 열심히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종형은 "보여드릴 것이 너무 많다. 미래가 기대되는 그룹이라는 것은 너무 좋다고 생각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