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이슈] "멘탈 잡기 끝"이라더니…아름, SNS 11일 만 재개→계정 삭제(종합)
- 입력 2024. 04.12. 15:38:3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11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활동 재개를 선언한 지 하루 만에 또 다시 계정을 삭제했다.
아름
아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과 함께 "진실은 승리하게 돼 있기에 난 그저 웃기로 했다"며 "모든 건 순리대로 흘러갈 것이고 그 끝에 희비는 교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나와 지켜내야 할 것들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고로 인스타 이제 다시 시작. 멘탈 잡기 끝"이라며 "걱정말아요 다들. 어차피 마지막에 웃게 될 사람은 저다"라고 자신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그는 금전요구 의혹 등에 휩싸이면서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중단하려 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번에 너무 많은 사건이 몰려와서 인스타그램까지 신경 쓰기 너무 벅차다"며 "그동안 응원해 주시고 믿어주시고 힘을 주신 팬분들께 감사 인사드리고, 앞으로 그 마음 그대로 느끼면서 살다가 예전의 제가 되면 그때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아름은 SNS 활동 중단을 선언한지 약 11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하루 뒤인 12일 아름의 SNS 계정이 또 다시 사라졌고, 누리꾼들은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앞서 아름은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소식과 함께 새 연인과의 재혼을 발표했고, 동시에 전 남편의 아동학대 정황을 폭로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름과 현 남자친구 A씨가 지인과 팬들에게 금전을 요구하며 사기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아름은 해킹범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며 모든 의혹을 부정했다.
하지만 아름에 대한 의혹은 끊이질 않았다. 한 보도에 따르면, 아름과 A씨는 이혼 소송 진행 비용, 병원 치료비 등을 명목으로 지인과 SNS 팔로워들에게 여러 차례 금전을 편취했다. 또한 두 사람이 약 4395만 원의 돈을 빌렸고, 그 중 200만 원 정도를 변제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매체에 따르면, 한 피해자는 아름과 A씨를 사기 및 명예훼손죄로 형사 고소했다. 그는 두 사람이 돈을 빌려간 뒤 변제하기로 한 날짜에 돈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아름은 인터넷 방송 BJ로 데뷔해 반박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금전 사기 의혹에 대해서 "토토가 뭔지 모른다. 제 휴대폰 다 까서 보여주고 싶다"고 또 한 번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로 데뷔, 이듬해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2019년 2세 연상 사업가 B씨와 결혼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