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범죄도시4·로기완·소풍·검은 사제들·사바하
입력 2024. 04.13. 10:05:00

영화가 좋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영화가 좋다'에서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13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는 '요주의 픽', '소문의 시작', '조현아의 플레이리스트, '도도한 영화', '1+1',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 등 코너로 꾸며진다.

'요주의 픽'에서는 '이프: 상상의 친구'가 소개된다. '이프: 상상의 친구'는 상상의 친구 '이프'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한 소녀가 아이들에게 잊혀졌던 '이프'를 다시 되찾아주기 위해 마법 같은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조현아의 플레이리스트'에서는 '범죄도시4'를 전한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에 맞서는 범죄 소탕물이다.

'소문의 시작'에서는 송중기, 최성은 주연의 '로기완'을 만나본다.

'도도한 영화'에서는 '소풍'을, '1+1'에서는 장재현 감독의 두 작품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를 비교 분석한다.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에서는 장재영 주연의 '바르게 살자'를 다룬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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