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방탄소년단 뷔, 75kg 벌크업 "열심히 운동"[셀럽샷]
입력 2024. 04.13. 13:30:00

방탄소년단 뷔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성.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건강하게 운동하고 멋있는 흑복도 입고 멋진 훈련도 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군복무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뷔는 “저는 잠시 휴가 나와서 나 PD님 생일 축하하고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재밌게 군대 얘기하며 시간 보냈어요”라며 “지금 열심히 운동해서 75kg인데 저희 부대 용사분들이 몸이 엄청 좋아서 제가 좀 더 노력해야해요. 노력할게요. 안녕”이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최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벌크업 후 달라진 탄탄한 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현재 춘천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SDT)로 복무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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