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의미심장 예고 "전해드릴 소식 있다"…누리꾼 궁금증↑
입력 2024. 04.14. 19:24:38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좋은 소식을 예고했다.

비는 14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비 정지훈입니다. 전해드릴 소식이 있습니다. 월요일 낮 12시 소식 전달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비는 해시태그로 "굿뉴스"를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앨범 발매, 월드투어, 셋째 소식 등 다양한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비는 앞서 2020년 10월에 신예 배우 오예주를 소개하기 전 "내일 작은 소식 전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2020년 12월에도 "내일 10일 정오에 좋은 소식 전하겠습니다"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바 있다. 당시에는 자신의 회사에서 처음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 싸이퍼에 관한 이야기였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김태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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