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트 밖은 유럽' 라미란, 다식원 재개장…브레스 닭 구이 공개[Ce:스포]
- 입력 2024. 04.14. 19:4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텐밖즈 4인방이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향한다.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14일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8회에서는 '유럽의 지붕' 몽블랑 정복을 향한 멤버들의 여정이 계속된다. 또한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향하는 텐밖즈 4인방의 이야기가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몽블랑 정복 그 마지막 단계로 멤버들은 노천온천까지 접수한다. 백패킹에 지친 몸을 풀어주기 위해 몽블랑 온천으로 향하는 것. 탁 트인 온천탕에 몸을 담그고 특별한 몸보신을 즐기는 텐밖즈 4인방의 에피소드가 흥미를 더할 예정. 공개된 예고에는 온천 구석에 편하게 드러누운 '가인이 형' 한가인과 "아저씨 거기 누워계시면 안 돼요"라고 놀리는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안긴다.
이날 멤버들은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스위스로 향한다. 프랑스와 스위스 국경에 걸쳐 위치한 레만 호수 캠핑장에 도착, 또 다른 절경을 선사할 전망.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다식원-스위스점'이 48시간 만에 재개장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날의 저녁 요리는 이번 시즌 최고의 야심작 요리로 꼽혀온 '브레스 닭 구이'다. 닭 중의 닭, 닭의 여왕이라 불리는 프랑스 명품 닭 '브레스 닭'은 시선 강탈 비주얼에 남다른 크기로 멤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다식원장 라미란의 레시피까지 더해진 브레스 닭 구이의 맛이 과연 어떨지 48시간 만에 재개된 다식원 저녁 식사에 기대가 쏠린다.
또한 이날 밤 캠핑장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며 보는 이들을 쭈뼛하게 만든다. 텐트 주위를 뒤적거리는 침입자(?)의 소리에 조보아, 한가인도 소스라치게 놀라며 잠에서 깨어나는데, 과연 의문의 정체는 무엇일까.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