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13일 부친상…이모 故 현미 떠난지 1년만
입력 2024. 04.14. 22:40:31

한상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한상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상진의 아버지인 한순철 한국샘물협회 회장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9시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한상진은 아내인 박정은 부산 BNK썸 감독과 상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상진은 지난해 4월에도 이모인 원로가수 故 현미를 떠나보냈다. 당시 한상진은 현미의 비보를 듣고 급히 귀국해 발인식까지 상주로서 빈소를 지켰다.

한편 한상진은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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