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1세 연하 비연예인과 화촉…비공개 결혼
입력 2024. 04.15. 10:08:53

오초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오초희(본명 오윤주)가 품절녀가 된다.

오초희는 오는 5월 4일 서울 모처에서 변호사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예식은 비연예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

오초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변호사 예비 신랑과 어여쁜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그는 “저의 배우자 제가 걷는 모든 길을 누구보다 격려해 주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사람입니다”라며 “그런 그이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니 저희의 아름다운 첫 시작을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문프로덕션 측은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오초희 배우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초희는 ‘크라임 퍼즐’, ‘본대로 말하라’, ‘손 The guest’, ‘블랙’, ‘보이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꾸준히 존재감을 알렸다. 현재 스튜디오 젤리(STUDIO JELLY)에 업로드 되는 ‘소름톡톡’에 고정 MC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미모아, 문프로덕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