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측 "방청권·팬석 불법거래 적발, 피해 각별히 주의"
입력 2024. 04.16. 08:52:49

'더'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더쇼' 측이 불법 거래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SBS M, SBS FiL '더쇼' 측은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SNS 및 현장에서 더쇼 생방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불법 거래 현황이 적발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방청권 및 사전 녹화 팬석 유료 거래는 명백히 불법적인 행위다. 불법 거래가 확인될 경우, 입장이 불가할 뿐만 아니라 발생한 피해에 대한 책임을 해당 거래 당사자에게 물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외국 K팝 팬분들은 이와 같은 불법거래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M, SBS FiL '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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