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용 파혼설' 유현철, 악플러 강경 대응 "끝까지 잡는다"
- 입력 2024. 04.18. 09:45:1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김슬기와의 파혼설에 휩싸였던 유현철이 악플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슬기-유현철
유현철은 18일 자신의 SNS에 "악플러들의 특징. 그게 악플인지 몰랐다"라며 "허위사실, 아이들 관련 악플 끝까지 잡는다. 고소하기 딱 좋은 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술 녹음 고지와 동의 확인서도 함께 공개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 하고 게시물을 정리하면서 파혼설에 휩싸였다.
이후 유현철과 김슬기는 지난 15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불화설을 고백하고 화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이후 유현철은 개인 SNS에 "내 사랑 슬기"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 시기와 파혼설이 제기된 시기가 일치한다는 점, 방송 후 바로 불화설을 일축했다는 점에서 몇몇 누리꾼들은 '방송용 파혼'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지난 17일 김슬기는 "주작한 적 없음"이라고 부인했다. 김슬기에 이어 유현철 역시 악플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현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