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설…안테나 측 "확인 중"[공식]
입력 2024. 04.18. 15:38:26

미주-송범근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한 매체는 "이미주와 송범근은 3살 터울의 연상연하 연인 사이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주는 최근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기도 했다고.

이에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셀럽미디어에 "본인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미주는 1994년생으로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현재 MBC '놀면 뭐하니?', Mnet '커플팰리스' 등에서 방송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1997년생인 축구선수 송범근은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뛰고 있으며, 지난달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예선 2차전에서 축구대표팀에 승선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송범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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