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 故 박보람에 작별인사 "거기서는 그저 행복해"
입력 2024. 04.18. 15:46:51

혜린, 박보람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EXID 혜린이 故 박보람을 추모했다.

혜린은 18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람아 보고싶어.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슬퍼하지말고 그저 행복해. 내동생"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함꼐 공개한 사진 속 혜린은 박보람과 함께 행복하게 웃고 있다. 또한 두 사람 외에도 허영지, 자이언트핑크 등이 함께한 순간들도 담겨있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11일 오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경찰에 따르면 박보람은 지인들과 모임을 갖던 중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사망했다. 부검 결과, 타살이나 자살에 대한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박보람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혜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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