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 커플' 이미주♥송범근 열애…럽스타그램 눈길[종합]
입력 2024. 04.18. 17:31:04

이미주-송범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설과 동시에 두 사람이 올린 SNS 게시글도 화제다.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은 18일 셀럽미디어에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미주는 1994년생, 송범근은 1997년생으로 3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미주는 최근 J리그에서 뛰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기도 했다고 전했다.



열애설이 불거진 후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SNS에서 럽스타그램 정황이 포착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비교하며 대놓고 열애를 티 낸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미주와 송범근 개인 계정에 올라온 일본 음식점 사진이나 돌고래 풍선 사진 등은 같은 장소로 추정된다. 또한 그레이 컬러 후드 집업이나, 반지 등 커플 아이템도 포착됐다.

또한 해당 럽스타그램 게시물에는 이미주와 친한 배우 이상엽이 "너무 좋아보인다"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미주는 안테나로 이적한 뒤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축구선수 송범근은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활약하다가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이미주 인스타그램, 송범근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