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생 피해' NCT 런쥔, 활동 중단…사인회→콘서트 불참[전문]
- 입력 2024. 04.20. 11:43:0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NCT 런쥔이 활동을 중단한다.
NCT 런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런쥔이 최근 컨디션 난조와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했고, 검사 결과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 런쥔과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런쥔은 예정되어 있던 사인회부터 참여하지 않는다.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NCT 드림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역시 런쥔을 제외한 마크,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6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추후 활동 복귀가 가능할 시점이 되면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런쥔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런쥔은 최근 악플에 대해 분노를 내비쳤다. 그는 팬 소통 플랫폼에 사생팬으로부터 받은 악성 메시지를 공개하며 "쥐XX처럼 숨어서 타이핑이나 하지 말고 할 말 있으면 얼굴 보면서 변호사랑 같이 얘기하자. 이분에게 연락해서 하고 싶은 말 하세요"라며 변호사 연락처를 공유했다.
이에 소속사는 "당사는 런쥔을 비롯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모욕 및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체크해 고소를 진행 중에 있다"면서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며,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멤버 런쥔 활동 관련하여 안내 드립니다.
런쥔은 최근 컨디션 난조와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검사 결과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였고, 런쥔과 신중한 논의 끝에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런쥔은 금일(20일) 예정된 사인회부터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으며, 추후 활동 복귀가 가능할 시점이 되면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월 2~4일 개최되는 NCT DREAM 세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는 마크,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6명 멤버로 진행되오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 드립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런쥔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당사는 런쥔을 비롯해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모욕 및 명예훼손 등 악성 게시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체크하여 고소를 진행 중입니다.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며,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