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NCT 도영 "첫 솔로, 그룹 활동과 달리 많은 준비…보컬에 신경"
입력 2024. 04.22. 08:00:00

NCT 도영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NCT 도영이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NCT 도영은 최근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발매를 기념해 셀럽미디어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청춘의 포말'은 도영의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으로, 도영이 가장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청춘의 다양한 감정들을 담은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솔로 앨범 준비 과정을 말하며 도영은 "솔로 가수라고 하는 게 주는 무게감이 조금 남다르다고 생각했다"며 "그룹 생활을 하다 보면 조금 힘들거나 지칠 때 기댈 곳이 있다. 소화하기 버거울 때도 다른 멤버들과 함께 같이 해나가는 게 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로 가수가 되려면 많은 부분에서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것들을 준비하는 게 많이 고민됐다"며 "솔로 가수는 하고자 하는 게 보이는 것보다는 듣는 음악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른 것보다도 노래를 더 잘해야 되지 않나 싶은 마음이었다. 그것에 대한 고민이 조금 길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도영은 평소 노래를 자주 부르며 준비했다고. 도영은 "시도때도 없이 노래하려고 했다. 언제 불러도 잘해야하는게 솔로 보컬리스트들의 덕목이라고 생각했다"며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도 노래를 많이 해보려고 했다. 자고 일어나자마자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고 얘기했다.

한편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2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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