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드풀과 울버린’, 7월 24일 개봉…라이언 레이놀즈X휴 잭맨 케미 어떨까
- 입력 2024. 04.22. 10:19:1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7월 24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데드풀과 울버린'
‘데드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데드풀과 울버린’은 북미 영화 정보 사이트 판당고 선정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가장 기대되는 히어로 캐릭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예고편의 예고 영상은 로건을 비롯해 ‘엑스맨’ 시리즈 등 그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 속 울버린의 명장면이 스쳐지나가며 팬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옛날부터 너와 함께 달리고 싶었어, 로건”이라고 말하는 데드풀의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이유로 만나게 되는지, 그리고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스토리적인 궁금증을 자극한다. 끝으로 ‘데드풀과 울버린’의 새로운 예고편이 곧 공개될 것을 암시해 더욱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 번 주연을 맡았고,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한다.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연출한 숀 레비 감독이 맡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