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지코 "존경하는 이효리 선배 후임 MC, 부담감 있어"
입력 2024. 04.23. 11:39:14

지코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지코가 '더 시즌즈' 다섯번째 시즌의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KBS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최승희PD, 김태준PD, 지코, 정동환이 참석했다.

이날 지코는 "데뷔하고나서부터 꿈꿔왔던 무대가 KBS 뮤직 토크쇼였다. 처음에는 저의 모습과 음악을 보여드리는 게 우선이었다. 이제는 저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계시는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시즌즈'와 함께하게 됐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효리의 다음 MC를 맡은 소감에 대해 "이효리 선배님께서 존재만으로도 굉장히 리스펙트 할 수밖에 없다고 항상 생각해왔다. 공교롭게도 이 타이밍에 이효리 선배님의 후임을 맡게 됐다. 그 부담감은 당연히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 부담감을 계기로 저를 성장시킬 수 있는 목표가 생겼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지코의 아티스트'만의 색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해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뮤지션이 MC를 맡아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를 선사해 왔다. 다섯번째 시즌인 '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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