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쿵푸팬더4’,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오늘(24일) ‘범죄도시4’ 개봉
입력 2024. 04.24. 07:01:09

'쿵푸팬더4'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쿵푸팬더4’가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영된 ‘쿵푸팬더4’는 1만 1632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7만 4478명이다.

지난 22일에는 ‘파묘’가 1만 3532명의 관객을 모으면서 ‘쿵푸팬더4’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바. 그러나 다시 ‘쿵푸팬더4’가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늘(24일) ‘범죄도시4’가 전국 극장에서 개봉된다. 이 영화는 오전 7시 기준 95.5%의 예매율과 함께 사전 예매량 83만장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지각변동을 예고한 상황. 한국 영화계 시리즈 최초로 ‘삼천만’ 흥행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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