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옥순 “신상 캐기 너무해…허위유포 참지 않을 것”
입력 2024. 04.24. 07:59:26

'나는 솔로' 19기 옥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19기 옥순(가명)이 악플러들을 향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옥순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주변에서 허위 사실이나 이상한 말이 너무 많이 떠돈다고 저에게 계속 연락이 와서 찾아봤는데 다른 건 무시하고 넘어가려고 했으나 가족까지 건드리시니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캡처본도 다 받았고 더 이상의 허위유포는 참지 않겠다”라며 “개인신상정보까지 터는 건 정말 너무하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저 그냥 다 참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주변사람들 건드는 건 못 참겠다. 더 이상의 억측이나 신상 캐기는 삼가 달라”면서 “전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인인데 이렇게까지 하시지 말아 달라”라고 호소했다.

19기 옥순은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를 통해 같은 기수 상철과 인연을 맺고, 현실 커플이 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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