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블러썸과 11년 동행 마무리 "더 좋은 배우 되겠다"
입력 2024. 04.24. 16:10:51

임주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임주환이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마무리지었다.

지난 23일 임주환은 자신의 SNS 계정에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마무리했다. 벌써 11년이었다. 그동안 짧았든 길었든 함께 했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모든 직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에게 많은 도움이이었고 큰 힘이었다. 더 좋은 배우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임주환은 지난 2013년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그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함부로 애틋하게', '이몽',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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