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4', 또 터졌다…개봉 2일만 100만 관객 돌파
- 입력 2024. 04.25. 10:46:44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2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범죄도시4'
25일 영화관입장원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가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일째 100만 관객 동원은 2024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범죄도시4'가 올해 또 한번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쓸 것을 예고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