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A씨, 음주운전 적발 "대리 부르려 차량 이동"
입력 2024. 04.26. 10:03:17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스포츠 전문 방송 아나운서 A씨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중 경찰에 적발됐다.

지난 25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에 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9시경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의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음주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경찰은 A씨 차량이 앞을 막고 있어 주차장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다른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호출하기 위해 차량을 이동 중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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