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AOMG와 전속계약 종료 "앞으로의 활약 응원"[전문]
입력 2024. 04.26. 10:42:04

코드 쿤스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26일 AOMG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코드 쿤스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AOMG 측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보여준 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AOMG는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활약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지난 2018년 AOMG와 전속계약을 맺고 6년 간 활동해 왔다.

최근 AOMG는 대표이사 DJ펌킨을 비롯해 소속 아티스트였던 우원재, 이하이, 구스법스, 사이먼 도미닉 등과 결별을 알린 데 이어, 코드 쿤스트와도 인연을 정리했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2013년 '레모네이드(Lemonade)'로 데뷔, 다양한 뮤지션들과 작업하며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펼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JTBC, 웨이브 '연애남매' 등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 이하 AOMG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OMG입니다.

AOMG와 코드 쿤스트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멋진 행보를 봉준 그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AOMG는 앞으로도 코드 쿤스트의 활약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코드 쿤스트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에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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