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윤보미 '픽미트립', 무허가 촬영에 발리 억류
입력 2024. 04.26. 15:00:05

'픽미트립'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내맘대로 패키지 시즌2: 픽미트립 인 발리' 팀이 발리에 억류됐다.

26일 '픽미트립' 측은 발리에서 허가 없이 촬영을 진행한 것이 드러나며 효연, 윤보미, 최희, 임나영, 디타 등 출연진을 비롯해 제작진 30여명이 현지에 억류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지난 21일 발리에 입국해 25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현지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당장의 귀국길이 막힌 상태다.

한편 '픽미트립'은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다양한 미션과 팬들의 선택으로 베네핏 여행길을 결정한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픽미트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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