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아일릿, 평가단 출격…붐 "이미 대박 났을 것" 덕담[Ce:스포]
입력 2024. 04.26. 20:30:00

편스토랑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스페셜 평가단으로 출격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 이정현, 이상엽의 메뉴 평가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모두 우승 경험이 있는 '찐 실력자' 편셰프들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역대급 명작 메뉴가 우승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와 함께 세계가 주목하는 아일릿의 멤버 윤아, 모카, 원희가 스페셜 평가단으로 등장을 예고해 주목된다.

지난 3월 데뷔한 아일릿은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데뷔와 동시에 국내 차트 '퍼펙트 올킬'은 물론 빌보드 '핫100'에 진입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마그네틱'에 이어 후속곡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MC 붐 지배인은 "녹화일 기준 아직 데뷔를 안 했다. 데뷔 전 '편스토랑'에 출연하면 대박난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 방송이 나갈 때는 난리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MC 붐 지배인의 소개에 아일릿 세 멤버는 수줍게 인사를 하면서도 설렘이 느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이날 아일릿 세 멤버는 시원시원한 먹방은 물론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음식이 등장하자마자 "인당 한 개씩인 것이 너무 좋다"라고 말하더니 동그란 눈을 번쩍 뜨고 음식들을 크게 한 입씩 와앙 먹은 것.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맛잘알이네", "'편스토랑'이 치팅데이네"라며 함께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일릿의 원희가 메뉴에 대한 소감을 즉석 CF로 센스있게 표현해 웃음을 줬다. 원희는 '편스토랑' 패밀리이자 아이돌 선배인 오마이걸 효정을 보며 "살짝 설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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