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하루 만에 300만 돌파…올해 개봉작 최단기간
입력 2024. 04.27. 20:24:15

'범죄도시4'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영화 '범죄도시4'기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오후 6시 10분 기준 '범죄도시4'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특히 개봉 7일째 300만을 돌파한 '파묘'의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전편 '범죄도시3'(2023)와 동일한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개봉 2일째 100만 관객, 개봉 4일째인 오늘 아침 200만 돌파에 이어 단 10시간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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