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별장 무단침입 피해 호소 "찾아오지 마세요"
입력 2024. 04.29. 10:19:41

한혜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모델 한혜진이 별장 무단침입에 고통을 호소했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장에 온 차량 사진과 함께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탁드린다. 찾아오지 말아달라"며 "여기 CCTV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된다. 부탁드린다. 무섭다"고 밝혔다.

앞서 한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등을 통해 강원도 홍천의 별장을 공개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혜진의 홍천 별장 위치를 공유하는 글들이 확산됐다.

이에 한혜진은 지난 1월에도 유튜브 '짠한형'에 출연해 무단침입 피해를 전했다. 그는 "집에 혼자 있는데 어떤 중년 부부가 마당에 콘크리트로 디자인 해놓은 파이어핏에서 차를 마시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며 "유튜브와 TV를 보고 찾아왔다더라. 죄송하지만 개인 사유지니까 나가달라고 정중하게 부탁드렸더니 계곡 쪽으로 내려갔다"고 털어놨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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