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의혹에 해명 "예능서 편집·와전"
입력 2024. 04.29. 11:14:48

한소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대학 합격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7일 한 누리꾼은 한소희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자신의 '프랑스 대학 합격' 발언과 관련해 "발상과 전환(미대 입시 실기 유형) 이런 것들은 제게는 너무 맞지 않는 시스템이었고, 그때부터 국내 대학을 포기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주제도 모르고 센트럴 세인트 마틴, 파슨스를 꿈꾸다가 년에 억씩 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보자르를 택한 건데 아무래도 국내 대학을 다니질 않으니 대출이 나올 리 없었다"며 "(당시) 통장에 2000만~3000만 원이 필요했고 당장 (유학) 가서 제가 지낼 집값, 생활비는 터무니없이 부족했다. 20살 때부터 다시 시작이었던 저는 알바해서 버는 족족 다 유학원에 쏟아야 했기 때문에 밑빠진 독에 물 붓기였는데 예능에서 이야기가 편집돼 와전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1월 유튜브 웹예능 '나영석의 나불나불'에 출연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에 온 것이냐 묻자 "프랑스 학교에 붙었는데 못 갔다. 제 명의로 된 계좌에 6000만원이 있어야 비자가 발급이 되는데, 그때 제가 6000만 원이 어디 있겠냐"라며 프랑스 대학에 가지 못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한소희가 설명한 것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 불어 실력 등을 내세우며 한소희의 프랑스 대학 합격이 가짜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한소희는 결국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와 영화 '폭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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