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박성훈 "차기작 '오징어 게임2', 굉장히 재밌을 것"
입력 2024. 05.01. 07:00:00

박성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박성훈이 차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를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박성훈은 서울 강남구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재 차기작인 '오징어 게임2' 막바지 촬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징어 게임2' 캐스팅은 정말 찰떡이다. 모두가 자기의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 기대하셔도 좋을만큼 굉장히 재밌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저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시즌1의 수치를 넘을 수 있는 성적을 거둘 수 있겠냐는 물음에 "넘어설거라고 생각한다. 진심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외 진출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일단 뒤로 미루고 싶다. K-컬쳐를 만드는 창작자의 일원으로서 전 세계에 K-컬쳐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 아직까지는 그런 마음이 더 크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성훈이 출연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는 지난 2021년 공개된 '오징어게임'의 후속작이다. 올해 4분기 공개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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