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크 권진영 대표, 수면제 불법 처방 혐의로 불구속 기소
- 입력 2024. 05.01. 10:32: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수면제를 불법으로 처방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권진영 대표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지난달 30일 권진영 대표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권진영 대표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7월까지 직원을 통해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았다. 직원은 허위 증상을 호소해 스틸녹스정을 처방받아 권 대표에게 건넸다. 세 차례에 걸쳐 스틸녹스정 17정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평소 졸피뎀을 복용하던 직원이 처방 받은 졸피뎀을 전달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용 마약류 불법 취급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하게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 대표는 앞서 소속 가수였던 이승기와 정산금을 두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또 회삿돈 약 4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