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랭킹] ‘범죄도시4’, 근로자의 날 78만 명 관람…600만 돌파 목전
- 입력 2024. 05.02. 10:09:4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579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범죄도시4'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상영된 ‘범죄도시4’는 78만 4809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79만 321명이다.
개봉 7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는 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국영화 시리즈 사상 ‘쌍삼천만’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쿵푸팬더4’이며 3만 850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44만 3199명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