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음원 사재기, 문체부 민원 접수 “검토 뒤 조사 여부 판단”
- 입력 2024. 05.02. 20:41:1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한 민원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에 접수됐다.
방탄소년단
문체부 측은 2일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접수된 민원의 내용을 검토한 뒤 조사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시작된 후 일각에서는 사재기 의혹, 사이비 의혹 등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각종 루머가 퍼졌다.
이와 관련해 빅히트 뮤직 측은 이날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최근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라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악의적 루머 조성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별도의 법무법인을 선임해 엄중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 바 있다. 이에 따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다수 게시물을 취합해 금일(5월 2일) 수사기관에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직적으로 작성 및 삭제가 이루어진 게시물, 계정을 폭파한 게시물도 예외 없이 고소 대상에 포함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채증을 통해 추가 고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단월드 측 역시 이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한 방탄소년단 멤버 여러분이 허황되고 거짓된 정보로 인해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다시 한 번 방탄소년단과 단월드의 관계는 무관함을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