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오늘(4일) 품절녀 대열 합류…변호사 남편과 결혼
입력 2024. 05.04. 08:32:45

오초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배우 오초희가 결혼식을 올린다.

4일 오초희는 서울 모처에서 변호사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예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오초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 신랑과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소속사 문프로덕션 측은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오초희 배우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식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오초희는 개인 SNS를 통해 "정신차려보니 내일.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오초희는 '크라임 퍼즐', '본대로 말하라', '손 The guest', '블랙', '보이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꾸준히 존재감을 알렸다. 현재 스튜디오 젤리(STUDIO JELLY)에 업로드 되는 '소름톡톡'에 고정 MC로 출연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미모아, 문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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