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홍예지, 숯검정 스킨십 '꿀 뚝뚝'[Ce:스포]
- 입력 2024. 05.04. 22:00: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수호와 홍예지가 '변장 스킨십' 현장으로 설렘을 드리운다.
세자가 사라졌다.
4일 방송을 앞두고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측은 수호와 홍예지가 저잣거리에서 평민 복장을 한 채 서로를 마주 보고 서 있는 '변장 스킨십' 장면을 공개했다. 극 중 이건이 머슴 복장으로 갈아입자 최명윤이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는 장면. 최명윤은 이건에게 머슴답지 않은 희고 뽀얀 피부를 지적하지만, 이건은 셀프 칭찬으로 응수해 듣는 이를 오글거리게 만든다.
지난 6회에서는 대비 민수련(명세빈)과 그의 정인 최상록(김주헌)의 계략에 의해 폐세자와 대역죄인이 된 채 도주를 했던 이건(수호)이 아쉽게 헤어졌던 최상록의 딸 최명윤(홍예지)과 얄궂은 인연으로 재회하는 모습이 담겨 귀추를 주목케 했다.
이어 최명윤이 머슴 변장을 위한 수단으로 숯검정을 이건의 얼굴에 묻히는 장난을 치자, 이건 역시 최명윤을 향해 이에 맞서는 행보를 펼치면서 보는 이들로부터 "대놓고 난무하는 수작"이란 반응을 끌어내는 터. 과연 이건이 최명윤을 향해 플러팅을 행한 것일지, 머슴으로 변장한 이건과 몸종을 연기 중인 최명윤의 사이는 어떻게 발전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수호와 홍예지는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이건과 최명윤을 연기하며 현장에 핑크빛 무드를 유발했다. 수호는 머슴 복장과 숯검정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속에서 왠지 모를 설렘이 차오르는 이건의 모습을 특유의 '꿀 뚝뚝 눈빛'으로 표현했다. 홍예지는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정에 떨리는 모습을 발그레해진 얼굴과 수줍은 손끝으로 연출했다. 두 사람은 황홀 비주얼과 다정과 티격태격을 넘나드는 케미로 역경 속에서 본격화될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이번 주 방송될 7, 8회에서는 수호-홍예지가 점점 서로에게 다가가는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진다"라며 "두 사람이 고난을 겪어내면서 두고두고 보고 싶은 설렘과 두근거림을 선사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