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어린이날 맞아 장애영유아 위해 1천만원 기부
입력 2024. 05.06. 09:40:00

비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비오(BE´O)가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 소식을 전했다.

비오는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 마을의 '여주 천사들의 집'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장애영유아 거주시설인 '여주 천사들의 집'은 비오의 기부금을 원아들을 위해 의미 있게 쓸 예정이다.

비오는 지난 2021년부터 3년째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동일 금액을 기부,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직접 기부처를 물색한 비오는 "금방 또 올게 아프지말구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비오는 지난달 24일 두 번째 EP '어펙션(Affection)'을 발매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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